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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윈도우

작업관리자를 보는 방법 - CPU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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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지 않거나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 꼭 실행하는 윈도우 기능 중 하나가 작업 관리자입니다.

 

작업 관리자에 가끔 보면 이 내용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고 갑자기 궁금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작업 관리자 기능을 사용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괜히 보면 이게 정상적인 건가 비정상적인 건가 하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번 편은 CPU 탭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CPU 부분은 위와 같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래프 밑에 있는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CPU 부분에 대한 부분의 용어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이용률 : 현재 CPU가 부하를 받고 있는 백분율을 표시하며 높으면 높을수록 과부하되는 것이므로 100% 되는 것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 속도 : 현재 CPU가 구동되고 있는 클럭 속도를 표시하며 클럭이 높으면 높을수록 처리 속도가 빠르게 증가합니다.
  • 프로세스(process) : 현재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는 수를 표시하며 많으면 많을수록 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레드(thread) : 현재 프로세스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처리 프로세스의 스레드 수를 표시하며 많으면 많을수록 프로세스에 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핸들(handle) : CPU가 인지하고 있는 핸들 ID 개수를 표시하며 CPU 성능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 작동 시간 : 현재 CPU가 켜진 이후 동작하고 있는 시간을 표시합니다. 
  • 기본 속도 : CPU의 기본 클럭 속도를 표시합니다.
  • 소켓 : CPU 개수를 표시합니다.
  • 코어 : 현재 CPU의 물리적 코어 수를 표시합니다.
  • 논리 프로세서 : CPU의 물리적 코어와 CPU 스레드를 모두 합쳐진 수를 표시합니다.
  • 가상화 : 해당 CPU로 가상(VM)을 구동할 수 있는지 표시해줍니다.
  • L1 캐시 : CPU 내부에 있는 L1 캐시 용량을 보여줍니다.
  • L2 캐시 : CPU 내부에 있는 L2 캐시 용량을 보여줍니다.
  • L3 캐시 : CPU 내부에 있는 L3 캐시 용량을 보여줍니다.

모든 용어에 대해 위와 같이 용어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RAM 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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