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실을 알기 어려운 이유와 위험성

 

세계 곳곳에는 사이버 테러와 해킹 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여러 대규모적인 DDoS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IT강국이라고 할지라도 해킹 테러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해킹을 막기 어려운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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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은 소리가 없다.

 

 

물리적인 테러라면 징후 포착이나 정해진 시간과 계획에 따라서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어떤 세력인지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 나중에 아는 일도 있지만 먼저 파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버 공간이라는 곳은 경계라는 것이 없습니다. 국경도 없고 국가끼리의 소통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면 언제든지 24시간 365일 내내 할 수 있을 정도로 무한한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킹은 소리 소문도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이 말은 즉슨 누구인지 파악하기란 어렵다는 것이 됩니다. 또한 해킹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큰 한몫을 하고 있는데 서버 관리자가 허가되지 않은 접속자 기록을 발견해야만 해킹이 발생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매번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보통은 해킹이 이루어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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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을 막는 방법

 

 

이 세상에는 해킹을 완벽하게 막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단 한 가지의 방법인 폐쇄망. 즉, 인터넷이 없는 환경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이 없다면 당연히 외부에서 들어올 수도 없고 내부에서 나갈 수도 없기 때문에 인터넷이 없다는 것 빼고는 완전히 안전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없앤다면 물리적으로 접근하여 해킹을 시도하지 않는 이상은 당연히 누구든지 해킹에 대한 위험성은 사라지는 것이 맞지만 만약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환경에서 해야만 한다면 최고의 방법은 항상 보안을 관리하고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등 해킹 사실에 대한 여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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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보안관리가 필수

 

 

구글만 보더라도 소제목에 대한 이유가 바로 떠오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구글 하면 계정 하나로 이메일, 게임, 결제, 동영상 스트리밍 등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 시대가 왔기 때문에 해킹이 취약할수록 더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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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가급적 사이트 계정 관리는 해외 로그인을 차단할 수 있다면 해외 로그인을 차단하는 것이 좋고 2차 인증을 지원한다면 꼭 설정하여 번거롭더라도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해주는 보안 서비스들은 설정해두는 것이 좋고 하지 않을 경우 최대 금전적인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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