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도 충전기가 별도 구매가 된 진짜 이유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갤럭시 든 아이폰이든 충전기, 이어폰, 데이터 겸 충전 케이블을 포함하면서 판매를 했었지만 요즘은 충전기를 포함하지 않아 금액을 낮출 수 있다, 더 많은 운송이 가능하다 등등 여러 이유와 꼬투리를 잡고 충전기를 이젠 포함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왜 제조사들은 충전기를 빼려고 했고 충전기를 제외했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정리한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였으므로 일부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이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명시하며 그 점 유의하며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충전기를 뺀 이유
각 제조사마다 말하는 내용이 서도 다 다르다 보니 가장 먼저 시작한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충전기를 제외하게 되면서 크기가 작아져서 70% 이상 더 많은 제품을 한 번에 운송할 수 있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게 되었다면서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제외하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다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 제외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충전기를 번들로 포함하는 제조사는 찾아보기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빼놓고 별도 판매?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충전기를 번들로 포함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환경 보호라는 목적 이래에 충전기를 판매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자연스러운 환경 보호이지만 삼성 홈페이지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별도로 판매되고 있고 그것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미포함이라고 판단하기에는 한두 푼도 아닌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큰 논란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기값도 그대로
충전기를 빼면 당연히 판매 단가가 떨어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부분이지만 번들에서 제외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출고가는 여전히 고가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제외하는 걸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면 제외된 만큼의 원가도 절감될 것인데 왜 금액은 그대로 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진짜로 뺀 이유
현재까지는 가장 유력한 이유가 원가 절감을 위해서 제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짜 이유는 각 제조사에서 밝히지 않고 조용히 묻으려고 하고 있다 보니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환경보호가 최종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불러올 수 있는 단점
각 제조사에서 충전기를 포함하지 않다 보니 별도로 충전기를 제3의 제조사나 정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정품이 아닌 제품을 구입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 기기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요즘 짝퉁도 정품만큼 눈으로 구별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전기를 구입하시려면 정식 판매 사이트에서 구입하시기를 권장해드리며 알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가격이 싸게 구입하려고 하신다면 짝퉁을 구입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기기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최악의 경우 폭발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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