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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 사용할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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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우 핫하고 코로나19 덕분에 최대 수혜를 받게 된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용 시 주의사항이 발견되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문제가 어떤 것이고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며 혹시나 주변에 ZOOM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공유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

 

 

현재 교육기관부터 해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화상회의 소프트웨어인 'ZOOM'이 있지만 ZOOM이 실제로 출시한지는 매우 오래된 소프트웨어 중 하나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로 떠오른 최대 수혜이자 매우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로 자리를 잡았지만 여러 논란이 발생하고 있어 일부 국가에게 찬밥신세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잘못 쓰면 요금 폭탄?

 

 

ZOOM은 한국 서비스가 아닌 해외 서비스 기준으로 서비스가 되어 있고 화상회의여도 통신 방식이 기본적으로 통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옛날 영상 통화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포함한 USIM을 이용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ZOOM의 오디오 연결 방식 중 하나인 '전화 접속'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면 국제 통화 이용료가 발생되어 휴대폰 요금이 폭탄이 되어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요금 폭탄이 발생하는 이유는 ZOOM의 경우 서버가 해외 주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 접속 방식을 사용하면 데이터가 아닌 GSM이나 3G와 같은 옛날 영상통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제 이용료가 부과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은 전화 접속 방식에 국제 전화로 연결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ZOOM에서도 어떠한 경고 표시도 보여주지 않고 있어 나중에 휴대폰 요금을 보고선 당황하기도 합니다.

 


◆ 해결하는 방법

 

 

국제 통화 이용료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디오 연결 시 '전화 접속' 옵션을 반드시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해외 이용료의 경우 앱에 대한 사용료로 간주하기 때문에 환불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과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적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동 통신사를 통해 '국제전화 발신 제한 서비스' (이용료 무료)에 가입하여 국제전화 수발신을 차단하는 것이며 만약에 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국제 전화 이용료가 1만 원이 넘어가면 문자로 통보되므로 사전에 꼭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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