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S(수리)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주의사항

 

사람들이 항상 지니고 다니고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 세계 대부분에서 스마트폰의 의존성이 매우 높고 사실상 필수적인 소지품에 가깝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가 파손되어 화면이 보이지 않게 된다면 난감하고 비싼 비용이 부과되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해도 막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대한 아끼면서 사용하리라 생각되는데 이 서비스센터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지식이 돌고 있는 것 같아 내용을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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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센터의 깨진 액정 매입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제조업체 자체의 서비스 센터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디스플레이를 수리할 때 반납가, 미반납가 라면서 반납 시 일정 금액을 할인하여 더 싸게 교체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하나의 선택사항이 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깨진 액정이고 볼품도 없는 파손 부품을 매입해서 재활용하여 리퍼 부품으로 복원한다.라는 말도 있어 있을 정도로 부정적인 부분이 되는 부분 혹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통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파손 부품을 서비스 센터에서 재매입하는 이유는 정식 서비스 센터가 아닌 사설 수리 업체에서 똑같이 파손되어 있는 부품을 매입하여 복원하거나 다음 수리 시 일부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떼내서 수리에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부품이 무단으로 반출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설 업체는 정식 부품을 수입할 수 없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매입을 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재생하고 재생이 어려운 경우에는 트집 잡으면서 매입을 거부하는 일이 잦으므로 차라리 매입하실 거라면 정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수리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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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가 비싼 이유

 

 

디스플레이가 비싼 이유가 보통 단순히 디스플레이라서 비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삼성전자 기준은 다를 수 있는 부분이므로 무작정 비싸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신형 스마트폰 기준으로 배터리, 센서, 내부 액정, 외부 강화유리 등 상판에 부착되어 있는 대부분의 부품이 동시에 한꺼번에 교체가 되는 부분이고 고밀도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더 높은 비용이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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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기간이 2년이다?

 

 

2020년 1월 1일부터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서비스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변경되었지만 아주 가끔씩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2년으로 변경된 것은 사실이지만 배터리를 포함하여 일부 부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1년이며 이 내용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마치 보험 약관에 적혀 있는 깨알 같은 글씨로 기록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일부 주요 부품만 2년이고 배터리 및 일부 부품은 기존과 같이 1년이지만 또 한 가지의 조건은 반드시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새로 구입한 경우에만 해당되는 부분이며 보통은 제조일자로 알고 있지만 최초 통화일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하여 부품 별로 최대 1~2년 동안 무상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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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1년만 보장하는 이유

 

 

AS 기간을 2년으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를 1년만 무상으로 지원하지 않는 이유에는 배터리이기 때문에 1년만 지원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다르게 말해 배터리는 소모성 부품이고 완전한 영구적 부품이 아니기에 표준 수명인 1년 정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후는 보장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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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것은 파손 보호에 보증된 케이스를 사용하고 떨어뜨리지 않도록 이동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는데 케이스는 휴대폰을 보호하라고 있는 것이지 휴대폰을 꾸미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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