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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10원 팁

레이저 프린터의 원리와 부품 교체 비용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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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는 현재 일반 프린터와 삼성 레이저 프린터가 있지만 주력은 삼성 레이저 프린터로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인쇄, 다양한 기능 등 탑재하여 삼성 레이저 프린터 정도는 한 번쯤 써봤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레이저 프린터의 단점은 유지비가 굉장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잉크젯 프린터보다 부품 가격이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 레이저 프린터 원리

 

 

레이저 프린터는 프린터가 인식한 이미지나 문서를 레이저를 사용하여 OPC 드럼에 새겨서 토너가 묻어 있는 롤러가 돌아감으로써 종이에 전사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한마디로 모양을 내놓고 찍어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기에 레이저로 인한 높은 열과 내부 정전기 발생기로 인해서 레이저 프린터에서만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 부품은 레이저와 정전기 발생기, OPC 드럼이며 OPC드럼은 활자, 레이저는 구멍을 내는 역할을 하며 종이가 그 위를 지나가면서 종이에 찍히는 방식이기에 빠른 속도로 출력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OPC 드럼이 레이저로 지져지는 동안 발생하는 열이 열전도 법칙으로 인해 종이에도 옮겨져 갓 나온 종이가 매우 뜨겁습니다.

 


◆ 레이저 프린터 부품

 

 

레이저 프린터에는 '이미징 유닛'이라고 하는 부품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것이 레이저에 지져지는 OPC 드럼이 포함되어 있는 부품으로 레이저 프린터에서 가장 비싼 부품 중 하나이면서 소모성 부품으로 평균 16,000회(1장당 1회) 출력을 하면 이미징 유닛을 교체하라는 문구와 함께 인쇄가 비정상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저 프린터가 이미징 유닛을 교체해달라고 하면 그때부터 돈이 많이 깨지기도 하고 반드시 교체를 해야 하는 부품이라서 구입을 해야 하는데 삼성 레이저 프린터 기준으로 18만 원 정도 하는 프린터의 1/2~2/3 가격 수준으로 매우 비싸서 레이저 프린터를 살까 말까 하며 고민하는 것 중에서 하나가 이 비싼 이미징 유닛이라는 부품으로 인해서 고민을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잉크젯 프린터와는 다르게 토너라는 가루가 담긴 카트리지를 사용하는데 이 토너 조차도 가격이 많이 비싼 편에 속하는데 삼성 프린터 기준으로 평균 5~7만 원으로 색상마다 별도의 가격이기에 C, M, Y, K 색상을 모두 구입하려면 이미징 유닛보다도 비싼 가격이라서 함부로 구입할 수도 없거니와 정품을 구입하려면 오프라인 매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 부품 구입 시 주의사항

 

 

인터넷에 잠깐만 검색해보면 정품이 많이 나오지만 아주 가끔씩 좀 싸게 구입해보시겠다고 3~4만 원에 있는 불법 재생 토너를 구입하면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주변에 가끔 계시는데 절대 불법 재생 토너는 구입하지 마시기 바라며 토너 재생은 엄연한 불법이면서 제조사에서도 금지하는 부분이고 인쇄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프린터가 완전히 고장 나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이미징 유닛 또한 직접 부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서비스를 불러서 교체하실 경우 출장 서비스 비용과 교체 비용, 기술비(교체비)가 부과되므로 원가보다 비싼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므로 이미징 유닛은 그렇게 어렵게 교체하는 부품이 아니므로 직접 구입하여 설명서를 보며 교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삼성 레이저 프린터 이미징 유닛 교체 방법

 

삼성 레이저 프린터 기준으로 드라이버와 같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하게 부품을 제거해서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만 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교체하실 수 있으니 절대 서비스를 불러가면서 교체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삼성 엔지니어 몇몇 분들께서도 이미징 유닛을 교체하기 위해 서비스 부르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고 제가 직접 답변을 들은 부분도 있기에 꼭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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