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3 화이트스톤 UTG 강화유리 간단 리뷰

본 포스팅은 주최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화이트스톤 돔실크

이번에는 갤럭시 Z폴드3를 위한 화이트 스톤 UTG 강화유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하고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시작하기 전에 해당 제품이 현재 자파현상^[각주:1]으로 인해서 이슈가 있는 상황이지만 리뷰에서는 크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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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톤 UTG 강화유리

 

화이트 스톤 돔 실크

화이트 스톤의 돔 실크는 갤럭시 Z 3번째 시리즈 이후에 만들어진 새로운 라인으로

UTG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과 필름형으로 만들어진 것 등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UTG를 사용하여 5만 번 이상 접었다 펼칠 수 있는 내구성과

지문이 잘 묻지 않는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저 같은 다한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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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좌 구성품 박스, 우 강화유리

 

박스 안에는 가이드가 들어있는 구성품 박스와 강화유리가 들어있고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면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구성품

화이트 스톤의 차별점이라면 이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부착이 쉬워지고 영상까지 있어 보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하는데 확실히 직접 해보면 부착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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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전 상태

 

부착 전 필름

 

부착하기 전에 붙어있던 것은 타사의 필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문, 테두리 먼지, S펜 자국, 긁힘 등으로

상태가 많이 좋지 못한 상태였으며 교체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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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과정

 

부착 직전

부착 과정은 화이트 스톤이 미리 유튜브에 업로드해둔 영상을 보면서 순서를 외웠고

그대로 따라만 했더니 어떠한 사고도 없이 쉽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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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후

 

부착 후 모습

부착 후에는 확실히 필름과는 대비되는 느낌으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특히 손톱에 의한 찍힘이 전혀 없었으며 S펜을 사용하여도 S펜 특유의 긁힘 형태도 없었고

모든 것이 필름과 대비되는 확실한 강화유리입니다.

 

 

S펜 필기

S펜은 과장을 한다면 노트 시리즈에 필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 느낌은 필름보다는 덜 눌리면서 그려진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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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테두리 레인보우 현상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며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테두리에 UTG 강화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 가장자리에 레인보우 현상이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면 보일 정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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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UTG 강화유리 부착 후 모습

확실히 필름과 강화유리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며 강화유리라고 해서 부착이 어려운 게 아니라

화이트 스톤만의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영상만 보고 따라 하면 부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5만 번 이상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는 수준의 내구성이지만 자파현상의 이슈는 피하기 어렵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여러 번 접었다 펼쳤지만 그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미 한번 맛을 봤기 때문에 필름으로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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