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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의 램 플러스 기능이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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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ONE UI 4.0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램 플러스(RAM Plus) 기능을 사용하여 기기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하여 정말로 기기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 여러 방면으로 조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램 플러스란?

 

램 플러스(RAM Plus)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ONE UI 4.0 이상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윈도우로 비유하자면 가상 메모리 같은 공간으로 내장 메모리의 일부 용량을 사용하여 RAM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리눅스에 있는 zRAM을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기술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 압축 기술입니다.

 


실제로 성능 향상이 있는가?

 

램 플러스의 기능을 사용한 상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수 실행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다른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분들을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고 실제로 램이 부족한 상황이 왔을 때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ONE UI 자체가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램 플러스가 ONE UI의 메모리 점유 공간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까지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램 플러스 단점

 

램 플러스는 리눅스의 zRAM과 마찬가지로 CPU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처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메모리를 과다하게 사용하게 되면 CPU 사용량이 증가하고 증가함에 따라 발열이 발생하며 발열과 동시에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여 여러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램 플러스 설정 시 참고사항

 

메모리 과다사용으로 인한 발열이 발생될 경우 ONE UI 4.0이라면 램 플러스 용량을 조절할 수 없지만 ONE UI 4.1이라면 가능한 램 플러스 용량을 최하인 2GB로 설정하는 것이 성능 저하에 영향을 적게 주며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게 되고 발열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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