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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7세대 지원 유무 및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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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1은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있지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이 TPM 2.0 보안모듈 지원 유무가 가장 큰 핵심 조건이지만 모든 전 국민이, 전 세계가 항상 같은 컴퓨터를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맞을 수 있는 사양도 지원하는 PC는 가능한 다 지원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만약에 한 끝 차이로 인해서 윈도우11을 호환하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 인텔 7세대 / 라이젠 1세대 현재는 미호환

 

윈도우11은 반드시 TPM 2.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나 CPU가 장착되어 있어야만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며 꼼수를 쓰면 설치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식이라는 것과 꼼수라는 것의 성능적 차이에는 당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11에 인텔 7세대 이하와 라이젠 1세대 이하는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CPU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인텔 7세대와 라이젠 1세대는 TPM 2.0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내지 노트북일 경우 노트북 제조사의 재량에 따라서 메인보드에 TPM 2.0 보안모듈을 별도로 설치하여 TPM 2.0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윈도우11이 말하는 TPM 2.0은 CPU 자체에 내장되어 장착된 보안 모듈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현재로서는 내장되어 있지 않는 인텔 7세대와 라이젠 1세대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 TPM 2.0이 있어도 미지원

 

TPM 2.0이 내장된 7세대 CPU가 장착된 노트북에서도 설치 불가

 

필자의 노트북 여러 대 중 일부는 7세대 CPU가 장착된 것이지만 제조사의 재량에 따라서 TPM 2.0이 내장되어 있는 노트북이 있지만 이 노트북에서는 위와 같이 모든 조건에 맞음에도 불구하고 CPU 하나의 이유로 윈도우11을 설치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솔직히 TPM 2.0이 있다면 7세대든 6세대든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입장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6~7세대 CPU에 대한 호환성의 피드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공식적인 답변으로는 6~7세대는 TPM 2.0이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제조사의 재량에 따라서 TPM 2.0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보니 모든 조건에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CPU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윈도우11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은 각 CPU 제조사들과 협의를 진행한 후 지원 유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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