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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의 알려진 사실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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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에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이 올해 말에 출시할 계획으로 아직까지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알고 있는 정보들만 가져와도 재밌는 사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윈도우11 관한 재밌는 사실 5가지를 가져와보았으며 아직 출시 전이지만 알려진 사실들로 5가지의 사실을 정리해서 가져왔고 개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출시 이후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윈도우11 블루스크린

 

윈도우11 블루스크린

 

윈도우10에서는 연 파란색의 블루스크린과 QR코드로 변경되었지만 윈도우11에서는 검은색 배경으로 변경되어 더욱 직관적이고 보기 편한 색상으로 바뀐 것 같지만 저 의미도 없는 QR코드는 잠깐 보였다가 없어지는 화면에서 코드를 찍어서 해결방법을 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언제까지 표시할 것인지 아직 의문입니다.

 


2. TPM 2.0

 

TPM 2.0 칩

 

TPM이란 Trusted Platform Module으로 하드웨어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칩으로 메인보드에 내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직접 별도로 장착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윈도우11에서는 이 TPM 2.0이 필수로 장착되어 있어야만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없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메인보드에 TPM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는 핀이 제공되고 있으며 위 이미지와 같이 TPM 모듈을 별도로 구입하여 위치에 장착해주시면 윈도우11 설치에 필요한 TPM 2.0을 해결하실 수 있지만 TPM 2.0 모듈이 5~10만 원으로 생각 이상으로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에 선뜻 윈도우11을 위해서 저거 하나 사기 위해 비싼 돈을 쓰는 것이 좀 아이러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3. 무료 업그레이드 시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아직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출시 이후에 바로 하지는 않고 기간을 좀 두었다가 할 수도 있고 바로 시작할 수도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료 업그레이드의 종료 시기는 1년 뒤에 할 것이라고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1년 내외로 지속적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4. MAC 가상 OS 미지원

 

 

윈도우11은 TPM 2.0이 필수이기 때문에 MAC에는 TPM 2.0이 없다 보니 부트캠프를 통한 가상 OS를 지원하지 않아 설치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공식적으로 설치할 수 없는데 나중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에 따라서 달라지겠으나 현재로서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5. APK 파일 지원

 

 

윈도우11부터는 프로젝트 라떼에서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안드로이드 앱 설치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만 현재 공식 개발자 버전인 22000.51 빌드버전에서는 아직은 안드로이드 앱 설치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어 테스트를 할 수 없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하였으니 나중에 테스트할 수 있는 버전에서는 테스트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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