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정보

구글이 안드로이드 위치설정을 일부로 감추었다?

반응형

 

2018년 구글이 '위치 기록' 및 '위치' 기능을 꺼두어도 실제로는 계속 기록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한 때 구글에서 엄청나게 큰 사건이 터졌고 구글에서는 급하게 문구를 변경하는 등 여러 조치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논란이 또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위치 기록

 

 

구글 위치 기록이란 구글 로그인이 되어 있는 전자기기나 구글 계정에서 위치 설정을 허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와 이동했던 위치를 기록하여 대략적인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허용을 해야만 기록이 되며 기기에서 중지할 경우에는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허용을 해야만 기록이 되는 부분이고 위치라는 것은 매우 민감한 정보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함부로 할 수 없고 구글뿐만 아니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자의 선택사항에 따라서 기록을 할지 말지 정하는 부분입니다.

 


◆ 새로운 폭로

 

 

이번에는 구글이 이용자들의 정보를 계속 추적하기 위해서 위치정보 설정을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위치정보 설정을 숨기고 찾기 힘들도록 만들었다는 새로운 정보가 현지시간 기준 29일에 외국 매스컴을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에 구글을 상대로 사기 혐의로 소송을 시작하면서 소송 과정 중 밝혀진 정보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구글에서는 위치 정보 관련하여 폭로가 나타나면서 제조업체들에게 위치정보 설정을 찾지 못하도록 힘들게 만들어라는 압력을 넣었다고 합니다.

 


◆ 이 밖에도

 

 

매스컴에 따르면 구글에서는 폭로된 문제를 심각한 문제로 인지하였고 이용자들에게 명확한 선택권을 줄 경우 위치정보 설정을 비활성화하거나 거부하여 무력화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사실도 확인되었고 구글은 위치정보 설정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구글이 압박을 시도한 제조업체 및 통신사에는 한국 기업도 포함되어 있었고 내용에 따르면 구글이 압박에 성공한 기업 중 하나가 'LG'였고 'LG'는 구글 위치 설정을 LG 스마트폰 설정에서 2번째 페이지로 뒤로 밀어서 접근하기 복잡하도록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내용에 따르면 구글은 대부분 수익이 광고 운영을 통해 발생되며 구글은 수집하는 개인정보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광고에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과정에서 위치 정보를 포함하여 다양한 정보 수집에 필요한 데이터를 비활성화하다 보니 이에 대한 수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 진위 여부

 

 

이 내용들의 진위여부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지만 외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검찰들에 의해 공개되었다고 하며 현재도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해주시면 블로그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