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차세대 윈도우 공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21년 6월 24일, 차세대 윈도우 공개를 위해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차세대 윈도우 공개 행사에 대한 초청권을 각 언론사로 발송하였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금까지 윈도우 중 가장 큰 업데이트이고 가장 큰 변화라고 한 것을 보면 지금까지의 윈도우 환경을 완전히 새롭게 바뀔 것이고 이 변화가 윈도우 중에서 가장 큰 경험의 차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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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Sun Valley (선밸리)

 

 

아직까지 제대로 공개된 차세대 윈도우의 디자인이나 UI/UX가 공개가 되진 않았고 인터넷에 돌고 있는 것은 테스트 버전 혹은 개발자 버전에 해당하기 때문에 진짜로 변경되는 부분은 제대로 확인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코드네임 'Sun Valley'라고 알려진 윈도우는 21H2로 상반기에 업데이트될 윈도우10에서 가장 큰 업데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내용들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하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만큼 큰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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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반 걱정 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것은 기대가 되지만 때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우라고 공개하면서 보여줬던 윈도우8과 윈도우8.1이 폭망 했기도 하고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기 때문이며 현재까지도 윈도우8과 윈도우8.1은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정책에 따라 2023년까지 지원했어야 할 윈도우8을 급하게 2012년에 출시하고 2016년에 모든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혹시나 이번 Sun Valley가 윈도우8과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을까 큰 걱정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문제 될 부분은 있어 보이진 않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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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Valley 적용은?

 

 

가장 큰 대규모 업데이트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개발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마도 행사에서 공개하는 것은 알파~베타 버전으로 추정되며 정식으로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것은 9~10월 중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추측일 뿐이고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상황과 업데이트 계획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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