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탈률에 대한 정보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위해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았고 제 노하우도 함께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탈률이란?
이탈률이란 검색이나 직접 접속을 통해서 블로그에 접근해서 글을 읽고
바로 창을 닫는 비율을 뜻하는 것인데 이탈률이 높아진다는 의미는 곧
내용만 대충 훑어보고 창을 닫는다는 의미가 되는 것으로
이탈률이 높다는 것은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탈률이 높으면 세션 시간도 그만큼 짧아지게 되는데
세션 시간의 경우 블로그에 접근한 후 체류하고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탈률이 높으면 체류시간이 짧고 이탈률이 낮으면 체류시간이 길다는 의미입니다.
이탈률이 중요한 이유
이탈률에 대한 정의는 결국엔 보는 독자의 입장에서
글의 내용이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할 때
창을 그냥 닫거나 이전 페이지로 이동한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블로거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탈률이 높으면 체류 시간이 평균 30~50초 내외이다 보니
애드센스의 광고 클릭 기회가 감소되고 애드센스의 CPC가 감소하게 됩니다.
즉, 이탈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수익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는 것인데
저처럼 수익형 블로그 혹은 세미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치명적인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필자의 블로그는 하루 기준 평균 25~35% 내외로
평균 이탈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낮은 이탈률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내용의 구성과 분량이 이탈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필자의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내용은 뒤에 배치하고 흔히 알 수 있거나
생각으로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은 맨 처음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알고 싶은 내용을 보기 위해선 끝까지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입니다.
이탈률을 감소시키는 방법
사실 이탈률은 직접 컨트롤할 수 없고 독자마다 개개인이 원하는 내용도 다 다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도 내용의 구성을 더욱 알차고 궁금증을 나중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하거나
후속 글이나 관련 글이 있다면 글 중간중간에 삽입하여 추가적인 글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면
어느 정도 이탈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중요한 내용을 뒷부분에 몰아넣는 방식 말고도
알고 싶진 않았지만 한 주제에 대한 다른 내용을 추가한다면 독자의 입장에서는
다른 블로그를 굳이 찾아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내용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탈률은 가급적 8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만약에 지나치게 높다면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해주시면 블로그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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