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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7월 31일에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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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글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LG전자에서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확정하였으며 금일 이사회 발표를 통해서 구체적인 중단 절차에 대해서 공개되었습니다.

 

- 이전에 작성했던 글

 

LG 전자 모바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 확정

LG 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매각을 할 것인지 철수를 할 것인지 지금까지 정해진 것은 없었지만 금일 게시일 기준 LG전자에서 매각 없이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철수하는 이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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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업 최종 철수

 

 

LG전자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 지 26년 만에 이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서 전면 철수 및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아직은 매각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합니다.

 

모바일 사업은 2021년 7월 31일에 최종적으로 철수하기로 하였으며 MC사업본부의 생산 및 판매가 전면 중단되면서 영업을 정지할 것임을 공표하였습니다.

 


◆ 철수하기 전에

 

 

LG전자에서는 최종적으로 철수하기 전에 통신사와 계약한 2021년 5월 생산분까지는 정상적으로 생산을 진행하며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 전과 후에도 사후지원은 철저히 지켜지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스마트폰 품질 보증기간이 2년, 부품 보유기간이 4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사후지원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완전히 철수하기 전까지는 소비자 애프터서비스(AS) 지원은 계속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모바일 R&D는 계속 진행

 

LG전자에서는 모바일 사업을 중단하여도 모바일에 관련된 디스플레이, 통신 네트워크, 카메라 등 여러 부분에 대해서 R&D 사업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사업이 부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는 LG V50을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의 대상 기기로 추가하였으며 일부 통신사에서도 LG 스마트폰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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